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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관련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사전예약 시작! (feat. 미국 직구 방법)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 시간으로 21시 부터 미국 포함한 1차 출시국들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는데요 직구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한국이 아쉽게도 1차 출시국에 들지 못하면서 (그놈의 전파인증...) 사전예약 출시일이 미정입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는 mini LED를 탑제하여 아이패드 중 으뜸으로 좋은 디스플레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부품 수급이 늦춰져 소량을 먼저 판매를 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때문에 주문을 해도 최소 한달의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5월 3째주에 사전예약이 진행이 된다면 6월에나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되네요

 

1. 해외 직구하게 되면 얼마나 걸릴까?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기본형(각인x)을 장바구니에 담아보면 소요시간이 4~6주가 소요된다고 나와 있어요 1테라바이트 선택의 경우는 램도 증가하여 소요시간이 2달정도 걸린다고 나옵니다. 제품 수급이 이런 결과를 낳는 것인데요 기다림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2. 해외 직구 vs 한국 구매 장단점

해외 직구는 장점이 애플의 신제품이 출시된 경우 한국은 대부분 1차 출시국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보다 제품을 빨리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아이폰 같은 경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무음이 되는 것이 특이점 인데요 한국에선 이를 몰카 방지로 셔터음이 의무적으로 나게끔 출시가 됩니다 참고로 해외 제품 사용으로 한국에서 무셔터음으로 사용해도 불법은 아니니 알아두세요 😉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요 그것은 가격입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는 1099달러 정도로 환율을 보면 1,239,046 원 정도 나오며 이에 따른 부과세는 238,410 원 정도 나와요 쉽게 말해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부과제를 지불함으로서 돈이 더 든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또 해외로 오면서 제품이 빛샘이 있거나 이슈가 있을 경우 반품 및 환불이 까다롭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한국 구매는 미국보다 더 늦게 출시되어 기다려야하지만 쿠x 최근엔 이xx에서도 사전예약을 할 것으로 보여 무의자혜택 + 카드할인이 추가되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받은 제품이 이슈가 발생하여 불량일 경우 반품 또는 환불이 쉽기 때문에 강력한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해외직구는 어떻게 할까?

해외 직구 방법은 배대지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애플스토어는 해외배송이 안되는데 주문을 할때 자기가 이용하는 직구 사이트의 해외주소를 입력하여 제품을 그 주소로 보내게 합니다. 제품이 도착하게 되면 업체에서 트래킹 스캔을 통하여 제품을 확인하고 해외 배송비를 지불하여 한국으로 오는 방식입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200달러(일본은 150달러)가 넘어가게 되면 관세를 지불하게 되어 예를들어 199달러 제품 두개를 주문 시, 저렴하게 해외직구를 원하신다면 한 제품을 출고하고 다음 출고때  두번째 제품을 출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품 가격이 199달러 여도 별도 배송비가 10달러면은 209달러로 측정 되어 관세가 청구 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제품을 기다리는 유저로서 1차 출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부러운데요 하루 빨리 우리나라도 1차 출시국이 되어 보다 빨리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겸소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